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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아츠시가 츄야를 챙김)
후회공 다쟈이
오다사쿠가 죽고 나서 츄야는 다자이에게 든 생각이
안됬다,불쌍하다,괜찮을까 같은 걱정스러운 생각들 속에서 조금이나마 ‘이젠 그래도 나에게 신경써주려나…’
근데 정신차려보니 다자이는 탐정사에 가버림
그리고 왠지모를 호랑이 한마리를 주워서 잘 키우는 중임
츄야는 존나 토라지지않을까

근데 다자이는 츄야에게 별생각 없었음.
파트너이긴해도  어차피 일할때만이고, 자신이 없음 츄야는 자신의 능력을 100% 발휘 못할 뿐이고
자신에게 악영향을 끼치는건 없기 때문에

그러다 포트마피아에 신입이 들어옴.
이능력도 다자이 능력 비슷하게 누구든지 잠재우는거고
어차피 오탁을 쓴 츄야에게 이능력을 해지시키면 아파서 움직이지도 못하는거 차라리 잠드는게 낫다고 판단한 모리는
돌아올거같아 비워둔 다자이의 자리를 그 신입의 자리로 바꿈.
게다가 그 신입은 츄야보단 아니더라도 체술도 뛰어나고
패션센스라던가 분위기가 츄야와 비슷해서
츄야는 다자이보단 신입을 더 생각하겠지

그렇게 츄야에게서 다자이가 점차 사라져갈때,
어떠한 일로 탐정사와 마피아가 또 다시 손을 잡게 됨.
근데 이번엔 다자이에게 보내진 애가 츄야가 아님.
다자이는 이상하게 생각함
자신이 없으면 전투로 최상인 츄야를 방치해두는건데
하면서 의아해함
근데 보내진애가 츄야보다 약하고 이능력도 폭주? 그게뭐야 같이 먼가 하찮은거라서
다자이는 싸움에 만능인 츄야랑 임무다녔었으니까 답답한 애는 첨 보고 처음인만큼 많이 화가남.
그래도 임무는 성공.

쨌든 츄야를 안보낸거면 츄야가 못나올정도로  개인사정이 있다는건데, 포트마피아의 충견이 자신의 일로 임무 저리가라 할 일이 없음.
답은 한가지, 다쳤거나 다른 중요한 임무에 투입됬다던가,
하지만 이번 협동작전은 길드때처럼 도시가 달린문제고
이것보다 급한일은 없었음
그럼 남는건 다쳤다는것 밖에 안남아
그 다자이라도 조금정도는 생각해주겠지
얼굴이라도 보며 츄야를 놀릴생각으로 포트마피아 건물에 자연스럽게 들어가 츄야를 찾아갔는데
다른 애랑 있는겅!!!
그걸 딱 보고 알수없는 감정에 다자이는 미세하게 미간을 찌뿌렸다가 피고  자신의 존재를 알아차린 츄야에게 다가감.

다.약골 츄야가 전투때에 안보여서 병에라도 걸린줄 알았어.
           무사해서 유감이야!
츄.뭐? 이ㅅ
(신입이라카믄 좀 그러니A라 캄.)
A.츄야상, 이분은?
츄.아 이전에 파트너인데 -

하면서 다자이는 바랬던 답이 안오고 되려 무시당하니 찜찜하고 짜증좀 나고..

어찌저찌 하다 다자이는 탐정사로 돌아와서 아츠시에게 있었던 일을 상담아닌 상담을 함.
하여 들려오는 아츠시의 말
“헤에, 그럼 츄야씨도 이제 다자이상처럼 찾은건가요?”(표현력 제로)
그말듣고 다자이는 아, 츄야도 이런느낌이었을까..하고..

..
.
더이상 싸지르면 똥이 탄생할거같으니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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